2024-09-24
우리는 항상 새벽, 청춘, 그리고 생명을 향해 바라봐야 합니다
——위고 <구십삼년>
새벽은 새로운 하루의 시작이며, SF라는 이 낭만적인 환상 예술은 마치 새벽의 금성처럼 우리가 그것을 바라볼 때, 아름다운 미래가 바로 눈앞에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수많은 개척자님이 라그랑주 네트워크에 모이시는 것 역시 SF에 대한 애정 때문입니다.
개척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4년 SF 카니발 이벤트의 전망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인피니트 라그랑주는 9-10월 기간 동안 "SF 카니발" 테마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며, SF 마니아와 개척자님들께 풍부한 콘텐츠와 멋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SF 카니발 테마 이벤트(표시용 이미지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버전을 참고)
"SF 카니발" 이벤트 기간:
2024년 9월 29일 7:00 (UTC)- 2024년 10월 9일 00:00(UTC)
이벤트 범위:
항성계에서 기지의 역사를 구역2까지 확장한 모든 개척자님
이벤트 보상 미리보기:
개척자는 개인당 최대로 기밀 테크 파일*3, SF 카니발 2024 한정 도색*1. SF 카니발 2024 한정 메일 배경 장식*1, SF 카니발 2024 한정 모션 엠블럼*1, SF 카니발 기념 배지*1, 리서치 포인트, 도색 포인트 등을 누적 획득할 수 있습니다.
SF 카니발 2024 한정 함선 도색(표시용 이미지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버전을 참고)
SF 퀴즈에 참여하여 라그랑주 네트워크에서 가장 열성적인 SF 팬이 누구인지 알아보세요! 9월 29일-10월 3일, 개척자들은 SF 지식 퀴즈에 참여하여 축제 기념주화와 도색 포인트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번 SF 퀴즈에는 도움말 기능도 추가되었으니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외부 도움을 요청하세요. 온 항성계가 당신을 도울 것입니다!
함선 명중률이 너무 낮나요? 이번에는 우리가 직접 나섭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메인 무대에서 사격 훈련 이벤트가 열리며, 매일 사격 훈련 콘텐츠에 참여하면 대량의 축제 기념주화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격 훈련은 반복 도전이 가능하며, 상위 랭킹의 개척자는 추가 축제 기념주화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벤트 콘텐츠: 사격 훈련(표시용 이미지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버전을 참고)
노마 운송은 신규 호위함 설계도인 "이노스트란케비아급"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 호위함은 뛰어난 방공 능력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신비한 능력을 지니고 있으니 새로운 설계도의 발표가 개척자님들에게 더욱 풍부한 전술을 제공할 것으로 믿습니다. 더 많은 메시지는 곧 다가올 "이노스트란케비아급" 발표 이벤트 전망을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노스트란케비아-호위함(표시용 이미지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버전을 참고)
저희는 차가운 우주에 감도는 따스한 휴머니즘이라는 SF 감성을 개척자 여러분께 전달하기 위해 라그랑주 우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 콘텐츠를 만들어 왔습니다
곧 발표될 공식 소설 <라그랑주의 그림자> 상권에서 개척자님들은 구 제국의 통제와 의심 속에서 안토니오스 재단이 어떻게 힘겹게 생존하고, 결국 깊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자유를 얻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아시게 될 것입니다. 또한, 지구권 정부가 군웅이 일어나고 군벌이 난립하는 혼란스러운 환경 속에서 다운 조약을 어떻게 추진하고 체결했는지, 안토니오스 재단과 노마 운송 그룹이 그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에 대한 모든 비밀이 소설에서 하나씩 밝혀질 것입니다
<라그랑주의 그림자> 상권(표시용 이미지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버전을 참고)
위의 내용 외에도, 우리는 이벤트 기간 동안 SF 카니발 파트너십, SF 카니발 전리품 분배 등의 내용을 준비했으니 모든 개척자 여러분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키메라급-"이삭 물결" 축제 코스튬, ST59-"끊임없는 개척" 축제 코스튬도 이벤트 기간 동안 재출시되며, 이벤트 전용 전리품 분배에서 획득할 수 있습니다.
카니발 전리품 분배(표시용 이미지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버전을 참고)
이상으로 SF 카니발 이벤트의 모든 내용을 마칩니다. "SF 카니발"은 9월 29일 오전 7:00(UTC)에 시작되니, 개척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함께 새벽과 미래를 향해 나아갑시다!